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연예/이슈] 지드래곤 관찰일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4:42



    >


    >


    올해 2월 27일 입대한 한류 열풍의 주역 YG엔터테인먼트 빅뱅 그룹의 리더에서 드래곤 사실 그가 입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군대에는 2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으로, 그 20대에게 빅뱅의 드래곤이란..그의 존재의 의미는 공인 공인 엄청난 화제의 이야기다.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지드래곤이 군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을 때, 그릴리가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었다. 이전에도 연예인의 병역특례와 같은 문제가 많이 발생해 연예병사가 폐지되었다.다만 대중에게는 민감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그런 가운데 본인도 본인의 입대가 얼마나 큰 토픽이었는지 자각이 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가 3사단 백 코러 부대에 지원했을 때 깜짝 놀랐다. 최전방이라고 해서 모든 직무가 엄격한 것은 아니지만 후방과 비교하면 불평하면 잔소리다. 상대적으로 지리적, 환경적 요인이 열악하기 때문이다.원래 필자는 빅뱅을 좋아하고 선망했지만 지드래곤의 열혈팬은 아니었다. 그래도 88년생인 그가 업체 부대인 3사단 을지 원했다는 것은 충분히 그의 의지가 얼마인지 느낄 수 있어 진심으로 응원했다.


    >


    서론이 조금 길었다. 게다가 그의 군병원 특혜논쟁은 민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분히 화제가 되는 것이었다. 그만큼 포커스를 받는 큰 인물이니까.발목 부상으로 군병원에 입실한 지드래곤이 일반 병실이 아닌 대령실을 사용했다는 확인도 못했던 루머까지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지는 말이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공인이니까 그러나, '지드래곤 관찰일지'는 너무 다른 수준의 이야기다. 이것은 "좀 핫"이었지만, 소속사의 입장표명으로 사라져버리는 루머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필자에게는 "관찰일지"라는 어감에서, 매우 싫은 느낌이 든다. 그것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는 느낌 그것이 정신과 질환을 앓는 환자의 의료용 목적에 쓰였을 때는 충분히 필요한 과정으로 여겨지지만 발목 부상으로 입실한 지드래곤에게 관찰일지가 어떤 것일까 싶다. 뭐 괜찮아 양보하고 필요한 과정이면 그럴 수도 있어 그러나, 그것을 프라이빗 SNS에 업로드한다.그러나 원래 그것을 누군가에게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참으로 잔인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본인의 신원이 조금이라도 노출됐을 뿐, 세상 예민하게 날뛰는 인간이 지드래곤은 공인이라 이런것에 익숙하다고 생각한건가?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류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지 못하는 것 본인의 만족감과 즐거움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기적인 부류 지드래곤도 같은 인간인데.. 어릴 때부터 카메라에 노출되고, 기사에 실려 유선방송이나 각종 음악차트에서 본인을 표현하여 대중에게 많이 보여주고, 어느 정도의 노출은 익숙해도 상처받는 같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왜 권지영은 본인의 어정쩡하고 어리석은 행동과 판단으로 인해 상처를 받을 것 같지 않을까? 정말 큰 각오를 하고 3사단에 지원한 그의 의지에 먹칠을 하는 짓이다. 정말 공인이라는 이유로 같은 사람인데 같은 존중과 대우를 받지 못한 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려 열폭하는 것 밖에 없는 것이 정말 미안할 정도.이번에는 지드래곤이 강력한 대처를 해서 충분히 문제 삼길 바란다.제멋대로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쓴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